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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언 (road819)

2007년 5월 31일, 1심에 이어 나고야고등재판소에서도 패소한 양금덕 할머니가 법정을 빠져 나오다 쓰러져 오열하자 옆에서 사람들이 달래고 있다.

ⓒ이국언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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