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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규 박사의 역작 <조선어학회 항일투쟁사> 책 표지(출처 : 하성환)

조선어학회 사건(1942-1943)을 연구한 박용규 박사는 조선어학회 사건을 <언어독립투쟁>으로 그 성격을 규정했다. 피검된 조선어학회 관계자 33인에 대한 무지막지한 고문은 상상을 초월했는데 33인 인물에 대해 세밀하게 연구된 저작물이다.

ⓒ하성환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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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원으로 가입하게 된 동기는 일제강점기 시절 가족의 안위를 뒤로한 채 치열하게 독립운동을 펼쳤던 항일투사들이 이념의 굴레에 갇혀 망각되거나 왜곡돼 제대로 후손들에게 전해지지 않은 점이 적지 않아 근현대 인물연구를 통해 역사의 진실을 복원해 내고 이를 공유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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