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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foucault)

챗지피티 등의 인공지능은 사람에겐 손쉬운 기초연산에서도 터무니없는 오류를 일으키기도 한다. 개발자인 피터 양은 챗지피티가 "70세의 절반은 73세"라고 답하는 챗지피티의 계산방식을 트위터에 올린 뒤 "우리 일자리는 안전하다"고 썼다.

ⓒ강인규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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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 교수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베런드칼리지)에서 뉴미디어 기술과 문화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몰락사>, <망가뜨린 것 모른 척한 것 바꿔야 할 것>, <나는 스타벅스에서 불온한 상상을 한다>를 썼고, <미디어기호학>과 <소셜네트워크 어떻게 바라볼까?>를 한국어로 옮겼습니다. 여행자의 낯선 눈으로 일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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