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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che9457)

덕유산 정상-2

엄마와 함께라면 눈꽃쯤 못본다고 대수랴. 설원과 푸른 하늘로 마음을 달래본다.

ⓒ이정혁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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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위주로 어줍지 않은 솜씨지만 몇자 적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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