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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카카오톡 먹통 사태'와 관련해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과방위가 이날 회의에서 이번 사태의 원인과 재발방지책을 듣기 위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의장,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등 6명을 오는 24일 과방위 종합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한 것과 관련해, 네이버 부사장 출신인 윤 의원은 "네이버 같은 경우 거의 일부 지원밖에 없었고 화재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사태를 해결해 실황중계를 성공적으로 했다"며 "책임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이 사태에서 대처를 잘한 네이버의 오너와 사장을 증인으로 출석시키는 건 형평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남소연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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