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수원 세 모녀

투병과 생활고에 시달리다 복지서비스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의 시신이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연화장 승화원에서 화장을 하기 위해 운구되자, 공영장례 지원에 나선 수원시 공무원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추모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유성호2022.08.2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