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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

문 전 대통령 내외가 제주올레 티셔츠를 입고 앞뒷면을 보이며 기념 포즈를 취했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올레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제주올레길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주자연의 가치를 알리고, 치유의 길이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제주올레 페이스북 갈무리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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