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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경남지역 노동자, 농민, 대학생으로 구성된 '통일선봉대'는 7월 24일 오후 창원진해에서 "주한미군 철수"를 외치며 거리행진한 뒤, 미해군진해함대지원부대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윤성효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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