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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부산정치파동 당시 육군참모총장이었던 이종찬 중장

이종찬 중장은 일본육사 출신으로 국군 내 일본군 파벌의 지지를 받았으며, 이는 이승만 대통령에게 항명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이종찬 중장이 육군참모총장에서 해임되어 미국으로 쫓겨나던 당시, 박정희 등의 소장파 장교들이 그에게 정변을 제안하였으나, 이종찬 중장은 군의 정치적 중립을 이유로 거절한 것으로 전해진다.

ⓒwiki commons195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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