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라는 청년이 아르헨티나 여행을 하다가 먼 거리를 맨발로 걸어다니는 아이들을 만났다. 이를 계기로 아르헨티나의 민속화 알파르가타의 착화감에 영감을 얻어 만든 심플한 신발 '탐스(TOMS)'. 한 켤레가 팔릴 때마다 다른 한 켤레를 맨발의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탐스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TOMS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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