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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성중 선대위원장(왼쪽 두번째부터), 유경준 총괄선대본부장, 전주혜 선대위법률지원단장, 배준영 선대위 대변인이 7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방문해 조해주 상임위원과 면담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측이 후보자정보공개자료에 신고된 금액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납부했지만 선관위가 투표소에 납부실적이 일부 누락됐다는 악의적인 표현을 써 유권자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회사진취재단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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