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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

피의자가 두 피해자를 끌고간 곳은 이른바 '합숙소'로 불린 대전의 한 빌라였다. 그곳엔 돈 없고 갈 데 없는 여성들이 여럿 머물고 있었다. 합숙소 생활은 끔찍했다. 피의자는 성매매 후 곧바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피해자1을 강간했다. 또 피해자2가 도망가자 다시 찾아내 합숙소로 데려와 손으로 얼굴을 수회 때리고 티셔츠를 찢어 폭행했다.

ⓒunsplash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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