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칼스루에에 위치한 연방일반법원 박물관에 전시된 정의의 여신상. 한 손엔 저울, 다른 한 손엔 '정의(Gerechtigkeit)'가 새겨진 검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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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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