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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인권기념관

광복군 김학규 지사의 아들인 김일진씨와 독립유공자 후손, 4·19민주화운동 당사자,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사자, 남영동 고문 피해자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32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유성호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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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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