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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노조와 금속노조 르노삼성차지회,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28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투쟁 결의문에 서명하고 르노삼성차 안정화를 위한 대응을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

ⓒ정민규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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