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미투공동행동은 1일 오후 대전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유죄' 판결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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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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