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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을 사는 마음

가장 무섭고 어리석은 욕심은?

복권을 파는 곳을 지나칠 때면 <노인과 바다>의 산티아고 노인은 이렇게 속삭인다.
"하지만 누가 알아? 오늘이라도 운이 트일지?"




ⓒ이명수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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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문학 21』 3,000만 원 고료 장편소설 공모에 『어둠 속으로 흐르는 강』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고, 한국희곡작가협회 신춘문예를 통해 희곡작가로도 데뷔하였다. 30년이 넘도록 출판사, 신문사, 잡지사의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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