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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역에서 300M 떨어진 곳에서 만난 입간판. “최순실의 국정 농단이 아니라 손석희의 태블릿 PC 뻥이었다! 반역자 손석희 구속하라”고 적힌 입간판이 세워져 있었다.

ⓒ뉴스민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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