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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자택앞 '학살자 처벌' 퍼포먼스

정의당 당원들이 5.18민주화운동 38주년인 18일 오전 서울 연희동 전두환 자택앞에서 5대 범죄(시민군 최종진압 결정, 계엄군 집단 성폭력, 북한군 투입설 조작, 헬기사격 지시, 고 조비오 신부 명예훼손)와 관련 구속처벌을 촉구했다. 퍼포먼스를 위해 전두환 가면을 쓴 참가자의 죄수복에 '학살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권우성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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