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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온앤오프의 10년지기 친구인 김효진(왼쪽)과 이승준(오른쪽). 두 사람은 <믹스나인> 1차 관문을 당당히 통과해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WM엔터테인먼트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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