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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보도

일본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의 지역신문 <이시노마키히비신문>은 2011년 동일본대지진 피해를 기억하기 위한 기록관을 운영 중이다. 이곳에는 당시 취재 기자들이 쓰던 부서진 카메라와 불에 그을린 취재 완장 등도 전시하고 있다.

ⓒ정민규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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