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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양세종, 이번에는 달달하게

배우 양세종이 1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주인공과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인터넷 세대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18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

ⓒ이정민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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