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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동상

대구의 한 도로 복판에 세워진 동상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국치일인 8월 29일에는 이 동상을 철거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기자 회견도 열렸다. 사진은 달성공원 앞의 순종 동상 일원에서 열린 '순종 동상 철거를 요구하는 문화가 있는 대구시민(단체) 기자 회견' 행사의 한 장면으로, 이 행사를 제안한 민족문제연구소 대구지부의 오홍석 지부장이 '여는 말'을 하고 있다.

ⓒ정만진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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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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