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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봉

생전의 운한봉

전라도에서는 전통화장실의 똥물을 '합수'라고 하는데, 사회의 밑거름이 되어야한다며 그는 스스로 호를 '합수'라 했다.

ⓒ 윤한봉기념사업회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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