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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세무조사는 조세목적 외대 절대 이뤄질 수 없다"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가 조세행정서비스 기간의 수장이 될 것인지 권력의 칼이 될 것인지”를 묻는 여야 의원에게 “세무조사는 조세목적 외에 절대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이 나의 소신이다”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유성호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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