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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최유경 의원이 본회의 시작 전 울산시의회 사무국 직원에게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 반대 결의안이 가결되더라도 자신의 이름은 절대 넣지 말 것을 주문하고 있다.

ⓒ최수상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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