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위로공단

영화 속 카메라는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이곳저곳으로 움직인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카메라를 들이댄 후 "당신들의 이야기를 해보세요"라고 말한다.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가 모여 하나의 이야기가 되는 영화. 투쟁의 역사란 이름으로 불러주고 싶은 영화. <위로공단>은 바로 그런 영화이다.

ⓒ반달2017.05.1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