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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부마민주항쟁 피해자인 최갑순씨가 18대 대통령선거가 한창이던 2012년 12월 13일 경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울먹이면서 "박근혜 후보는 ‘여성대통령’을 말할 자격이 없다"고 했다.

ⓒ윤성효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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