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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구 (sinm1129)

(구)일본제18은행군산지점

(-근대미술관) 18은행은 일본 나가사키에 본사를 두고 있던 은행으로, 숫자 18은 은행설립인가 순서를 의미한다.일본으로 미곡을 반출하여 토지를 강매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금융기관이었다. 초기에는 대부업을 통해 일본인들에게 싼이자로 대출을 주고 이 돈으로 일본인들은 조선인에게 토지를 담보로한 고리대금업으로 우리 농민들의 농토갈취가 많았다고 한다.

ⓒ신민구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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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에 몸담으면서 교사.교육활동은 현장단위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구조에서도 변혁이 되어야만 참교육에 이른다고 봅니다.그래서 짧은 소견을 대중적인 전자공간을 담보하고 있는 오마이뉴스를 통해 전달하고 합니다. 저서로 [자본론노트],[청소년을위한백두선생경제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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