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감싸 안을 수 있는 큰 참나무들이 지난 2015년1월26일과 8월10일, 불법으로 벌목되었다. 사업지 외의 원형녹지의 나무들이 이렇게 참담하게 잘려나갔다.
ⓒ류승아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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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이들에게 지속가능한 삶터를 물려주기 위한 작은 실천들을 고집하며 사는 두 아이의 엄마다. 몇 해 전 도시를 탈출해 두물머리 언저리에서 농사지으며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