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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21일 오전 KBS 신관에서 열린 KBS 새 예능 <트릭앤트루> 제작발표회에서 레드벨벳 웬디와 아이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트릭앤트루>는 파일럿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KBS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미술과 과학을 함께 풀어가는 버라이어티 과학예능을 지향하고 있다.

ⓒKBS 제공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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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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