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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아이들이 숲속학교로 이용하는 골짜기다. 이래도 공사를 강행하려는가? 환경은 미래세대의 몫이다. 아이들을 위해 이곳은 그대로 보존되어야 한다.

ⓒ정수근201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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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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