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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

동아시아 역사 전문가인 테사 모리스 스즈키 호주국립대 교수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17일 오후 서울 중화동 일본대사관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218차 수요시위'에서 포옹하고 있다.

ⓒ권우성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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