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제르맹 거리뿐 아니라 프랑스 전역의 카페들은 거의 모두 테라스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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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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