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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몽룡

최몽룡 자택에 대기 중인 취재진

역사교과서 대표 집필진으로 초빙된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가 여기자 성추행 논란으로 국사편찬위원회에 사퇴 의사를 전달한 가운데,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최 교수 자택 앞에서 취재기자들이 성추행 사실 유무와 향후 거취를 확인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유성호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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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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