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중화동 일본대사관앞에서 열린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202차 수요집회'에서 학생들이 "일본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인권을 존중해라" 등 각자 적어 온 손피켓을 들고 함성을 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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