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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원에서 다시 만난 랑탕히말라야 사람들

황금사원에서 다시 만난 랑탕히말라야 사람들 그들은 더욱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국제사회와 네팔 정부의 관심이 사라져가는 현실 속에서 텐트촌에 재정도 고갈 상태로 접어든 느낌이었다.

ⓒ김형효201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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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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