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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마을

"무섬마을" 하면 일반적으로 흔히 떠올리는 장면. 그러나 이 다리만 건너보고 무섬마을을 떠난다면 그야말로 '수박 겉핥기'를 한 셈이다. 마을 안으로 들어가 보시라. 다리는 마을을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놓은 것이 아니라 마을 안으로 들어오는 손님들을 위해 놓은 것!

ⓒ정만진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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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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