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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글로버엔에서 바라다 보이는 미쓰비시 조선소 모습. 조선인 징용자들의 한이 서린 곳이기도 하다. 나가사키에는 이곳 말고도 또 다른 미쓰비시 조선소가 있어 이곳에만 조선인 징용자가 있었다고 말할 수가 없지만 6천명의 조선인 징용자가 일했다고 한다. 그 중 상당수가 원자폭탄이 떨어졌을 때 희생됐다고 한다

ⓒ오문수20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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