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춤추고, 투쟁하라!
일하는 사람들의 삶이 예전보다 나아졌다면 그것은 125년 동안 거리에서 공권력에 대항하며 끊임없이 노동권을 외치는 전 세계의 사람들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노동'과 '투쟁'이라는 단어조차 편하지 않은 분들에게 베를린 사람들은 외칩니다. "먹고, 춤추고 투쟁하라!"
ⓒ권은비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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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시각예술가로 활동하다, 독일 베를린에서 대안적이고 확장된 공공미술의 모습을 모색하며 연구하였다. 주요관심분야는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사회 공동체안에서의 커뮤니티적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