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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합동추모미사

세월호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후 안산 화랑유원지 야외음악당에서 세월호 참사 수원교구 임시대책위원회의 합동 추모 미사에서 단원고 2학년 5반 고 박성호군의 어머니 정혜숙 체칠리아 씨가 유가족을 대표해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박호열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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