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정청래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3일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성완종 리스트' 사건과 관련, "리스트에 등장하는 인물 8명 중 박근혜 대통령과 가장 가까웠던 사람들, 비서실장 4명이 이 리스트에 포함돼 있다"며 "박근혜 대표 시절 유정복 전 비서실장, 청와대 허태열·김기춘 전 비서실장, 현직 이병기 비서실장, 2007년 대선 경선과 2012년 대선에서 중요한 조직책이자 자금책으로 이 8명이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남소연2015.04.13
댓글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독자의견

회원 의견 1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