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인천항에서 세월호의 '쌍둥이 선박'으로 불리는 오하마나호에 대해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의 현장조사가 실시되었다. 카메라를 든 한 조사위원이 배 내부를 꼼꼼하게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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