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마음 부자

마음이 부자인 집을 만드는 행복


아내와 길 위의 데이트를 하고 거리를 본다. 수원시 교동 이춘택 병원 앞 꺼진 보도블럭위에 막스를 놓아두었다. 불안한 거리다. 집에는 맛있는 밥이 지어져 있었고 오후에는 얼마전 네팔에 봉사를 다녀온 사람에게서 마음이 부자인 집이란 글을 자신도 선물 받았다면서 내게 전해주었다. 나의 꿈을 안 것일까?

ⓒ김형효2015.02.2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