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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백남준, '마르코 폴로(Marco Polo)' 1993.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소장. 아래는 1993년 베니스 비엔날레(독일관) 표지 사진. 13세기에 이미 동서교류를 시도한 '마르코 폴로'는 백남준 주제와 꼭 맞는 대표인물이다. 아래에서 '단군 스키타이 왕'도 살짝 보인다. 폭스바겐 폐차를 개조해 위성TV안테나를 달고 지구촌을 누빌 채비가 끝난 백남준 모습이 우스꽝스럽다.

ⓒ김형순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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