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사자상

진양호 내 우약정 들어서는 입구에는 크게 울부짖는 짐승의 왕, 사자상이 좌우에 있었다. 늠름한 사자상 밑에는 입을 아주 길다랗게 땅에 닿을 듯 벌린 사자 네 마리가 돋을새김으로 새겨져 있다. 한껏 입을 벌린 사자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올지 귀를 쫑긋 세워 기울이기도 했다.

ⓒ김종신2015.01.04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