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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콕

맨들리저택의 주인인 남편 '맥심 드 윈터'와 '나'

항상 근심과 두려움에 가득한 그의 얼굴은 흑백의 화면의 교차로 짙은 페이소스를 만들어 낸다. 그러나 그의 고통은 전 부인이었던 '레베카'의 죽음이 아니라 그 죽음에 관련된 자신에 대한 죄책감과 맨들리저택을 휘감고 있는 레베카의 그림자이다.

ⓒ데이빗 O. 셀즈닉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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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종교학 쪽에 관심이 많은 그저그런 사람입니다. '인간은 악한 모습 그대로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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