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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미소

황금사원을 찾은 인도 가족. 시크교인이 아니더라도 머리에 두건을 쓰고 신발을 벗어야 입장할수 있다. 입장료와 식사 모두 무료다. 사진을 찍기에 앞서 '나마스테' 인사를 나눴다.

ⓒ송성영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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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살리고 사람을 살릴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는 적게 벌어 적게 먹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평생 화두로 삼고 있음. 수필집 '거봐,비우니까 채워지잖아' '촌놈, 쉼표를 찍다' '모두가 기적 같은 일' 인도여행기 '끈 풀린 개처럼 혼자서 가라' '여행자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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