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효 옛집의 편액
편액을 감상하고 있는 탐방객. '자이당'은 청나라 서예가 옹방강의 글씨로 전해진다.
ⓒ신남영201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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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리뷰어. 2013년 계간 <문학들>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명왕성 소녀>(2023), <물 위의 현>(2015), 캘리그래피에세이 <캘리그래피 논어>(2018), <캘리그래피 노자와 장자>, <사랑으로 왔으니 사랑으로 흘러가라>(2016)를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