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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백윤식-심은경-주원, 음악처럼 화음맞춰

8일 오후 서울 동대문의 한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발표회에서 마에스트로 프란츠 슈트레제만 역의 배우 백윤식과 천재피아니스트 설내일 역의 배우 심은경, 피아노과 3학년 차유진 역의 배우 주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니노미야 도모코의 순정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한 작품으로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13일 밤 10시 첫방송.

ⓒ이정민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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